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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리뷰/테크it 제품

HP 게이밍 노트북 VICTUS(빅터스) 언박싱

by 보물파수꾼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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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 준수한 성능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HP VICTUS 16.1형 게이밍 노트북
가격 150만 원 전후
Intel Core i7-11800H (8코어 16스레드)
512GB NVME M.2
16GB DDR4 (8GB *2)
NVIDIA® GeForce RTX™ 3050Ti
FHD 300nit 144Hz

집에서 PC 한 대가 더 필요해서 기왕에 사는 거 고사양으로 맞춰서 오래 사용하려 했으나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여졌습니다. 다행히 조금씩 떨어지고는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제가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마침 노트북 괜찮은 거 하나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가성비 좋은 HP의 OMEN보다 저가형으로 나온 빅터스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용도에 맞게 사양을 설정해서 구입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보통 게이밍 노트북이나 PC가 CPU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보통의 것들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아서 성능은 챙기고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목차

1. 빅터스16 언박싱과 첫인상

2. 외형과 구성품 살펴보기

3. 노트북 실행 후 내장 소프트웨어 확인

1. 빅터스16 언박싱과 첫인상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16.1인치라서 포장된 박스의 크기도 보통의 노트북 박스들보다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빅터스는 AMD나 인텔의 CPU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인텔의 core i7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 역시 컴퓨터에 대해 해박하고 깊은 지식이 있는 게 아니라 수박 겉핥기도 못 되는 대략적인 것만 알고 있어서 성능의 비교나 기타 스펙에 대한 자세한 내용보다는 해당 노트북의 간단한 사양과 사용상의 특징 정도만 전달하려 합니다.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제품 박스의 옆 면에는 박스 안에 있는 HP 빅터스의 사양이 간략하게 적혀있었어요. 저는 여기서 SSD를 512GB로, 메모리를 16GB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또 FreeDos 제품이나 윈도우11로 설치하여 받았습니다.

포장을 벗겨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화이트, 블랙, 블루 중 블랙을 하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는 관계로 블루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흔히 우리가 아는 그런 파란색은 아니고 다크 네이비에 가까운 컬러라서 나름 만족했던 거 같아요. 소재도 매트한 느낌의 무광이라 고급져보이고 지문도 많이 안 묻어날 거 같습니다. 가운데는 VICTUS의 V 표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예전 맥북처럼 흰색의 LED로 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 외형과 구성품 살펴보기

뒷면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게이밍 노트북답게 발열을 위한 통풍구가 매우 크고 넓게 뚫려 있습니다. 그리고 양옆에 두 개의 팬이 설치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넓은 만큼 텐키가 온전히 설치되어 사무용이나 기타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편할 걸로 보입니다. 백라이트 기능이 있는 키보드라 어두운 곳에서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도 생각보다 넓어요. 단 최대 단점으로 지적된 전원 버튼이 DEL키 바로 왼쪽에 있어서 실수로 잘못 누르면 중요 자료가 삭제 될 위험도 있어요. 그래도 아주 순간으로 누르는 거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고 최소 1초 정도는 눌려야 작동을 하니 그나마 위안을 삼겠지만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힌지 부분이 좀 꿀렁거린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고 저는 외장 키보드를 사용할거라 크게 문제되지 않아보입니다.

좌측엔 유선랜을 연결할 수 있는 RJ-45 1개, AC전원 포트, HDMI 2.1 1개, SD카드 슬롯, 오디오 잭이 있고 USB Type A, C가 각각 하나씩 있는데 둘 다 절전 중 외부로 충전이 가능한 포트입니다. C타입 USB는 display 포트의 기능도 하지만 아쉽게도 PD충전 기능은 없습니다. 우측엔 USB A타입 포트 두 개가 있습니다.

어댑터는 생각보다 많이 컸습니다. 전력 소모가 큰 사양의 노트북이라 그런지 보통의 요즘 노트북 보다 큰 어뎁터의 사이즈인 거 같아요.

3.노트북 실행 후 내장 소프트웨어 확인

전원을 켜면 VICTUS의 로고가 나옵니다. 사양이 제법 괜찮은 편에 속해서 부팅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서 만족합니다.

윈도우11은 처음 접해보는 거라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인터페이스는 아닌 거 같아요. 구입처에서 드라이버를 포함한 각종 세팅을 잘 해주셔서 별다른 조작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되어있었습니다.

빅터스도 OMEN 브랜드의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OMEN 게이밍 허브를 제공합니다.

매달 일정 요금을 내고 제공되는 게임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사실 게임을 주된 목적으로 하지 않아서 당분간 이용할 계획은 없지만 왠지 이런 기능이 있어서 마음 한 편이 따듯해 지는 느낌이네요.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노트북의 성능도 제어가 가능해서 무거운 작업을 하거나 고사양의 게임을 돌릴 때는 노트북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고 반대로 간단한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에는 성능을 다소 낮춰서 제품의 성능이나 전력 소비를 낮출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아직 사용을 많이 해보지는 않아서 구체적인 특징이나 게이밍 노트북으로서의 성능을 확인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보다 구체적인 특장점을 소개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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