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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리뷰/트래킹 등산 장비15

수납 최강자 미스테리월 디팩으로 등산배낭 각잡기 단정하고 깔끔한 수납, 그리고 보온 보냉 기능은 덤MYSTERY WALL Eco D-Pack가격 30,000 (미스테리월 스마트스토어)사이즈 X-Small (20~30리터 배낭용)무게 238g방수 및 보온 보냉 기능등산을 즐기는 분들 중에 디팩을 안 쓰시는 분들은 계셔도 모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올해 초 등산에 막 입문했던 시기에는 이런 제품의 존재 자체를 몰랐지만 그때부터 등산배낭에 주먹구구식으로 물건들을 넣고 다니면서 불편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물병을 넣으면 배낭 안에서 제대로 안착도 안되고 옷이나 다른 물건들과 뒤섞이거나 그 상태에서 필요한 물건을 찾으려면 가방이 엉망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물론 디팩의 사용이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야.. 2025. 3. 7.
등산용 헤드랜턴 추천 블랙다이아몬드 스톰 500R 후기 여유 있는 사용 시간과 충분한 밝기가 인상적인 등산용 헤드램프Black Diamond Storm 500R가격 108,000 (블랙다이아몬드 공식홈페이지 기준)밝기 최대 500lm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 2400mAh방수성능 IP67무게 100g최대 밝기 사거리 120M / 사용시간 7h작동온도 -17℃ to 43℃11월이 되는 늦가을 부터는 일출시간이 6시 30분 전후로 늦어지고 반대로 일몰 시간은 봄이나 여름과 다르게 훨씬 앞당겨지게 됩니다. 1박2일 이상의 종주 산행이나 특히 일출 산행을 가게 되면 정상까지의 거리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최소 3시간 이상 작동할 수 있는 여유로운 용량의 헤드랜턴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간은 새벽 부터 산에 오르게 되면 그다지 밝지 않은 헤드랜턴으로 산행을 다녔지만 충분치.. 2025. 3. 7.
도이터 푸트라 24 SL 여성용 사계절 등산배낭 사용 후기 탄탄한 기본기와 전면 개방이 장점인 등산배낭Deuter Futura 24 SL가격 204,000원 (공식홈페에지 기준)색상 4409 graphite-shale크기 H58 * W30 * D20무게 1380g 용량 24리터레인커버 포함, 공중부양 등판, 전면개방5개월 정도의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도이터 푸트라 24SL 여성용 등산배낭의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등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서 사계절 당일 산행 용도로 구입한 등산배낭입니다. 24리터의 용량이지만 짐을 크게 많이 넣지 않는 초겨울이나 봄을 직전에 둔 3월 초에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 배낭입니다. 헤드가 후드형인 덕분에 좀 더 수납에 유리하고 후드형의 최대 단점인 가장 밑에 있는 짐을 꺼내기가 어렵다는 약점을 전면 개방 .. 2025. 3. 6.
클라터뮤젠 델링25 등산 배낭 후기, 균형 잡힌 디자인과 매력적인 컬러가 장점 경량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배낭Klattermusen Delling 25, Thistle Blue가격 247,940원색상 휘슬블루크기 H50 * W27 * D19무게 820g내수압 15,000mm등산을 하기에 너무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사실 3월 초만 해도 추운 기운이 남아있었는데 3월 말이 되니 벚꽃도 피고 날씨도 따듯해져서 그런지 유일한 취미생활을 위해 단순히 필요가 아닌 무언가 갖고 싶은 제품이 있으면 하나 정도는 장만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에 여름을 제외한 3계절 중 당일 산행이라도 어느 정도 짐을 챙길 수 있는... 그러면서도 작년 12월에 구입한 그레고리 줄루30 보다는 작으면 좋을 법한 배낭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줄루 30L 제품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말 단점이 없는.. 2025. 3. 6.
등산배낭 추천 도이터 푸트라 프로 40L 구매 후기 동계산행 대비, 넉넉한 공간이 장점Deuter Futura Pro 40L가격 250,000원 전후 (공식 홈페이지 기준 256,000원)색상 7403 black-graphite크기 H65 * W32 * D24무게 1620g재활용 소재 사용, 메쉬등판, 바리플렉스 힙벨트등산에 취미를 붙인 후 시간이 되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등산 코스 중에서도 최소 15km 이상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것저것 챙겨야 하는 물건들이 짧은 코스에 비해 많고(특히 물을 정말 많이 마십니다), 그리고 가지고 다니면 안심이 되고 혹시 모를 상황에서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장비들을 항상 휴대하는 것에서 안도감을 느끼는 성향인데 그러한 산행이 겨울에 진행된다면 소소하게 준비할 것들이 늘어나기 마련입니..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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